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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서 해상풍력 사업자들이 줄줄이 철수·축소하고 있을까?카테고리 없음 2025. 12. 30. 15:42
최근 한국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외국계 에너지 기업들의 사업 축소, 인력 감축, 지분 매각 등 철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별 사례가 아니라 시장 구조적 변화와 정책·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매일경제+1
철수·축소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례
🌀 외국계 기업 인력 축소 및 지분 매각
- 토탈에너지스는 국내에서 해상풍력 담당 조직의 상당한 인력을 감축했습니다.
- 에퀴노르도 한국 내 조직 조정을 단행하며 인력을 줄였습니다.
- **셸(Shell)**은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 지분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매일경제
- CORIO 이미 축소 및 철수를 하였습니다.
- GE도 한국 시장을 철수 하였습니다.
- DORIS도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하였습니다.
🌊 공공 주도 입찰에서 민간 ‘탈락’ 사례
- 기존 민간 주도 해상풍력 입찰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지만, 최근에는 공공 주도 경쟁 입찰에서 민간 사업자들이 전부 배제된 사례가 있습니다. Asiae
📉 KOEN의 사업 철수 (Shinan Ui)
- 한국전력 계열사인 **KOEN(한국남동발전)**은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정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며 철수했습니다. Offshore Wind

해상풍력 예시 2. 사업 철수·축소의 주요 원인
① 비용구조 악화 및 경제성 문제
해상풍력 사업은 기본적으로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비가 매우 높습니다. 해상 설치·장비·물류 비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고, 특히 일부 사업은 정부 타당성 평가에서 경제성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Offshore Wind
②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불확실성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업계 자체가 프로젝트 지연, 자본 조달 어려움 등 리스크 증가를 겪고 있는데, 이 여파가 한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매일경제
③ 국내 정책·입찰 제도 변화
정부는 최근 입찰에서 보안 및 국내 산업 육성 조건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 기술·기자재 기반의 기업들이 입찰 경쟁에서 불리해졌고, 일부는 참여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Asiae
3. 구조적 배경 – 왜 이런 흐름이 생기나?
🌐 국내 공급망 정책 강화
정부는 해상풍력 관련 국내 기술·부품 산업 육성을 목표로, 공공 주도 입찰에서 국내 기자재 사용이나 보안 평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국 기업이 주도하던 기존 방식이 도전받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Asiae🏛️ 재생에너지 평가 기준 변화
기존에는 가격 경쟁 중심이던 입찰이 이제는 비가격(안전·국산기술) 평가 요소 비중 확대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일부 외국계 프로젝트의 경제성 경쟁력을 약화시켰습니다. Asiae
4.철수 움직임이 산업에 주는 영향
📉 투자 심리 위축
사업 철수 소식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해상풍력 리스크가 높다는 신호로 작용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지연 리스크
탈락·철수가 반복되면 프로젝트 일정이 미뤄지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 국내산업 생태계 영향
반면, 국내 기자재·기술력 중심의 시장 전환은 장기적으로는 한국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5. 향후 전망 – 위기인가, 전환점인가?
📌 단기적 도전
- 외국계 기업 철수로 해상풍력 확대 속도가 다소 둔화될 전망입니다.
- 전통적인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중심 모델에서 다양한 사업 구조 재편이 예상됩니다.
📌 공공 주도 확대 가능성
정부는 공공 주도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합니다.
예: 한전 주도 400MW급 대형 해상풍력 시범사업 선정 사례. 다음📌 국내 공급망 경쟁력 강화
국내 기업들의 해상풍력 기자재 및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경우, 외국 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6. 정리: 한국 해상풍력 사업의 핵심 포인트
⚡ 사업 철수·축소 원인
- 경제성 악화 및 비용 부담 증가
- 글로벌 사업 리스크 전이
- 국내 정책·입찰 제도 강화
📌 산업 영향
- 투자 위축 가능성
- 프로젝트 일정 지연 위험
- 국내 공급망 기회 확대
🔮 향후 예상
- 공공 주도 사업 확대
- 국내 기자재·기술 중심의 재편
- 일부 글로벌 사업 재진입 가능성